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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한민국] – 2025년 5월 1일 – SK텔레콤 유심(USIM)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하여 집단(공동)소송을 준비 중인 로피드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하희봉)는 소송 참여 희망자가 2,190명을 돌파했으며, 피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소송 비용 계획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30일 하희봉 변호사가 개인 자격으로 지급명령을 신청하며 법적 대응의 ‘첫걸음’을 뗀 데 이은 후속 조치이다.
로피드법률사무소는 SKT 유심 정보 유출 피해자들을 위한 집단(공동)소송 참여 희망자가 5월 1일 오전 기준 2,19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30일 하희봉 변호사의 개인 지급명령 신청 소식 발표 시점(1,544명) 이후에도 피해자들의 참여가 계속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로피드법률사무소는 급증하는 참여자들의 권리 구제를 위해 조만간 본 집단(공동)소송을 정식으로 제기할 예정이며, 피해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소송 비용 계획을 수립했다 (정식 위임 시 최종 확정 예정):
- 1인당 착수금: 10,000원 (부가가치세 및 제1심 법원 인지대/송달료 등 실비 포함)
- 성공보수: 승소 또는 합의 시에만 발생하며, 지급받는 금액 기준 (1심 10%, 2심 15%, 3심 20%)
특히, 1만 원의 착수금에 소송 제기에 필수적인 법원 실비(인지대, 송달료)까지 포함시킨 것은 피해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소송에 참여하여 정당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도록 문턱을 크게 낮춘 조치이다. 이는 2,190명이 넘는 다수 피해자들의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정이다.
하희봉 로피드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지난번 개인 자격의 지급명령 신청에 이어 본 집단소송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2,190명이 넘는 분들의 참여 의사가 확인된 만큼, ‘1심 실비 포함 1만원 착수금’이라는 조건으로 최대한 많은 피해자분들이 부담 없이 권리 구제 절차에 동참하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소송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며 피해자들의 정당한 권리를 되찾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로피드법률사무소는 과거 ‘환경호르몬 아기욕조’ 집단소송에서 소비자 승소를 이끌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홈페이지(https://lawpid.kr/sk텔레콤-유심-정보-유출-집단소송-참여-희망자-모집/)를 통해 SKT 및 SKT망 알뜰폰 이용자(2025.4.18 이전 가입 기준)들을 대상으로 집단(공동)소송 참여 희망자를 계속 모집하고 있다.
로피드법률사무소 소개
로피드법률사무소는 IT, 개인정보보호, 소비자 권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다수의 소비자가 관련된 집단분쟁 및 소송에서 의뢰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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